(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한국정보인증 최고경영자(CEO) 선임을 위한 후보자 주주 추천이 마무리됐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새로 선임될 한국정보인증 CEO 후보로는 김인식 현 한국정보인증 대표, 고성학 김형오 국회의장 전 수석비서관, 최헌규 다우기술 부회장이 추천됐다.
한국정보인증은 오는 15일 이들 3명 후보를 심사해 신임 CEO를 선임할 예정이며 신임 CEO의 임기는 3년이다.
한편, 한국정보인증은 KT, SK텔레콤, 삼성SDS, LG전자, 다우기술을 비롯해 한국전파진흥원 등 9개 기업 및 기관이 같은 지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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