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동목신소재그룹(東睦新材料, 600114.SH)은 8일 상반기 2800만~3000만 위안 규모의 순이익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지난해 상반기 2063만2210.51 위안의 순손실을 기록했지만 시장 회복에 힘입어 올 상반기에는 매출이 60%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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