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9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점에서 상반기 경영성과를 분석하고 하반기 경영전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10년 하반기 전국 본부점장 회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안택수 이사장이 주재하며 △비상조치의 단계적 정상화 방안 △보증심사체계 개편 등 보증품질 제고 노력 △조직 전반에 대한 혁신 필요성 및 중요성 등을 당부할 예정이다.
전국 본부점장 회의에는 신보 임원과 영업본부장, 본부 부서장 및 전국 영업점장이 모두 참석하며 '위기극복을 위한 도전과 모험정신'을 주제로 외부 특강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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