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여름방학 청소년 '인턴십 체험단' 모집

2010-07-08 14:1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외환은행은 여름방학을 맞아 외환은행 거래 고객의 고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인턴십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인턴십 프로그램은 △KEB 알기 △금융시장에서 은행의 역할 △통장 및 체크카드 만들기 △외국화폐에는 이런 비밀이 있어요 △딜링룸 및 화폐전시관 견학 △영업무WM센터 견학 △외환은행 나눔재단의 사회공헌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13기로 편입되는 학생 30명은 인텐시브 과정으로 '금융권인재상', '외국환 이해하기', '제3의 화폐신용카드 특강' 등 심화 과정을 실시한다.

프로그램 참가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외환은행 영업점에서 진행되며 총 2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진행일정은 다음달 9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이다.

참가 신청자가 많을 경우 꿈가득한적금·여성파트너예금·자동이체·카드결제 등에 가입한 고객이나 프라임 고객 자녀에게 우선권이 돌아간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주요 고객의 로열티 강화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이 같은 경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ykkim@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