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새로 개장된 서울역 2층의 코레일멤버십 라운지에서 고객들이 각종 IT기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코레일은 서울역 2층에 있는 코레일멤버십 라운지를 새단장해 8일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단장한 코레일멤버십 라운지는 아이폰·이자르·넥세스원 등을 비롯한 스마트폰, 아이패드, 넷북 등 IT기기를 설치했다. 또한 세련된 바닥재 및 고급스런 소품 등 차별화된 인테리어로 코레일멤버십 회원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이천세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이용객이 철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특히 코레일멤버십 회원에 대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멤버십 라운지는 코레일멤버십 회원이 이용할 수 있는 전용 공간으로, 커피, 녹차 등 식음, 유·무선 인터넷 사용, TV 시청, 신문·잡지 구독 등 서비스를 누릴 수 있으며, 서울·용산·대전·동대구·부산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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