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고운 기자) 동부화재는 장기보험 ∙ 자동차보험 ∙ 일반보험을 결합한 '스마트 프로미라이프 컨버전스보험'을 9일부터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지금까지 시장에 두 가지 영역의 상품을 묶은 보험이 출시된적은 있었으나, 장기보험·자동차보험·일반보험을 결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보험은 144개의 보장 내용 중 자신의 라이프사이클에 맞는 특약을 선택할 수 있으며, 보장금액과 보험료도 항시 변경 가능하다.
특히, 자녀의 영구치상실위로금, 부정교합치료비, 스쿨존교통사고위로금, 장기입원비 등 장기보험의 특약이 추가됐다.
암입원일당, 강력범죄위로금 등 100세 보장 담보도 확대됐다.
또 화재에 따른 주택 및 가재 리스크와 전화금융사기, 잠금장치교체비용 등 가정에서 일어 나기 쉬운 비용손해에 대한 리스크도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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