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두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정말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대문글을 수정하고 "한결같은 마음으로"라고 적었다.
특히 지난 20일 스물 일곱번째 생일을 맞은 이연두는 생일파티 사진을 업데이트 해 팬들로부터 축하세례를 받았다. 팬들은 남자친구의 16강 진출 쾌거와 함께 '겹경사'라고 인사를 건넸다.
최근 종영된 MBC 드라마 '살맛납니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억은 바 있는 이연두는 2009년 김정우와의 교제 사실이 알려진 이후 김성은 양은지 등과 함께 축구장을 찾아 김정우를 응원하는 등 '내조의 여왕'으로 힘을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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