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는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149억 달러의 차관을 지원받는 새로운 협정에 합의한 것이 경기 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며 피치는 신용등급 조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우크라이나는 2008년 주요 수출품목인 철광석 등 원자재 가격이 폭락하고 글로벌 금융위기가 시작되면서 국가 파산 상태에 몰려 결국 IMF로부터 164억 달러의 구제금융을 받은 바 있다.
kirimi99@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