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송윤아가 8월에 엄마가 된다.
송윤아는 5일, 국내의 한 매체가 찍은 만삭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며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네티즌들은 "살이 좀 찐 것 같긴 해도 여전히 아름답다", "파파라치 컷인데도 헐리우드 필이 난다."며 송윤아가 순산하기를 기원했다.
한편 송윤아는 현재 건강관리와 태교에 몰두하며 예비엄마로서의 준비를 마친 상태다.
특히 최근 자살한 고(故) 박용하 소식에 애통해하며 그 충격이 태아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조심하는 중이라고 알려졌다.
박용하의 자살 소식이 알려졌던 지난 6월 30일 송윤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송윤아가 무척 충격을 받은 상태로 슬퍼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