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여름 바캉스 시즌 앞두고 이벤트 열어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AK플라자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11일까지 AK플라자 전점에서 AK신한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700명에게는 그늘막텐트(6인용)를 준다.

AK플라자 구로본점에서 12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하면 팥빙수를, 3만원 이상 구매하면 아이스커피를 제공해준다.

7일 하루에는 ‘럭키7 특가전’이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양산, 원피스, 티셔츠, 블라우스 등 70가지 품목을 최대 7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11만5000원에 판매되는 쿠가이 시계는 3만4500원, 르샵 티셔츠 9900원, ab.f.z 원피스 3만9000원, 4만9000원에 판매하는 퀸센스 다용도 피자팬 1만5000원, 삼미 티스푼·포크세트 2만5000원 등에 구입할 수 있다.

AK플라자 수원점은 11일까지 ‘여름침구 인기 상품전’을 연다. 여름에 시원하게 자도록 도와주는 홑이불, 여름이불 세트, 워싱 면패드 등의 제품을 1만9000원부터 8만9000원에 판매한다.

15일까지는 아레나, 엘르, 레노마, 파코라반, 휠라 수영복을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오션월드 이용권 응모기회을 준다. 추첨을 통해 오션월드 이용권 15매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18일 평택점에서는 수박 빨리 먹기 대회, 25일에는 미꾸라지 잡기 이벤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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