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대신증권은 전국 116개 영업점에서 근무할 경력직원 100여명을 오는 25일까지 공개 채용한다.
이번 대규모 공개채용은 지점영업 분야의 우수인재 확보를 통해 금융주치의 서비스 등 리테일 사업 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채용대상은 증권, 보험,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자로, 증권투자상담사, 펀드투자상담사 자격증을 모두 소지한 남녀를 대상으로 한다.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m)에서 온라인 이력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는 실무진 및 경영진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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