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나534는 지난해 정부가 도시형 생활주택 관련법 정비한 이후 개발사업자가 처음으로 인허가를 마친 원룸형 공동주택으로 지난 4월 순위내 청약에서 3.51대 1의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지하 1층~지상 9층, 전용면적 25㎡, 26㎡ 등 149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1억4000만원 선.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에서 도보로 2분거리 내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생활환경이 뛰어나다. 여기에 오는 2015년 난곡지역에 경전철이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입주는 이달 말 예정. 02-837-0286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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