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선전거래소 5일 11개종목 신규 거래정지

2010-07-0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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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선전거래소는 5일 11개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이날 주주총회 소집 개최를 사유로 거래정지되는 종목은 채인치업(菜茵置業, 000558.SZ) 신능태산(新能泰山, 000720.SZ) 성미연합(星美聯合, 000000892.SZ) 복성과기(福星科技, 000926.SZ) 구양주식(九陽股份, 002242.SZ) 화동수공(華東數控, 002248.SZ) 정예금속(精預金屬, 002295.SZ) 해보서(海普瑞, 002399.SZ) 아극과기(雅克科技, 002409.SZ) 등 9개다.

흑우식품(黑牛食品, 002387.SZ)은 최근 현저한 주가변동에 대한 사유 공시로, 부국천풍(富國天豊, 161010 .SZ)은 배당 공시로 이날 9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거래할 수 없다.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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