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삼안광전(三安光電, 600703.SH)은 올 상반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2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는 발광다이오드(LED) 시장 수요 확대로 생산 규모가 늘어난 데다 일부 제품 가격 상승으로 실적이 지난해 보다 크게 오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2009년 상반기 순익 5656만2000 위안, 주당순이익 0.23 위안을 기록했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