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선보인 새로운 TV광고. |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롯데건설이 미스코리아 출신 궁선영씨를 모델로 한 수채화 느낌의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에는 '평범한 하루도 특별해진다면 그곳은 롯데캐슬입니다'라는 카피가 사용됐으며 롯데캐슬 단지 내의 수풀이 우거진 숲과 산책로, 바닥분수에서 천진난만하게 물놀이하는 모습 등을 수채화 느낌으로 보여준다.
첫 장면인 웅장한 캐슬 게이트는 서울 강동 롯데캐슬,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는 현대적 감각의 분수대는 경기 수원 동탄 롯데캐슬 등이 주인공이다. 또 광고 내내 보이는 아파트 전경들 역시 평창 롯데캐슬과 현재 공사중인 있는 용인 신동백 롯데캐슬을 촬영 또는 표현한 것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유명 수채화 화가가 그린 아파트 배경 이미지와 실제 모델 촬영 내용을 CG(컴퓨터그래픽) 합성해 제작하는 방식을 시도했다"며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광고"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올해 새로운 TV광고 제작을 기념해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TV광고에 나오는 광고 메시지를 듣고 빈칸을 채우는 퀴즈 이벤트로 롯데캐슬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에 가입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고급형 에어컨과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백화점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진해되며 당첨자는 8월 중순 경 롯데캐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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