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중계화면 캡쳐> | ||
샤를리즈 테론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으로 알파치노와 키아누리브스가 주연한 영화 '데블스에드버킷'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했으며, 2004년 영화 '몬스터'에서 열연을 펼쳐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정 부회장은 메인스폰서를 맡은 현대차의 월드컵 마케팅을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경기엔 정 부회장과 샤를리즈 테론을 비롯해 영화배우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록그룹 롤링스톤스의 리더 믹 재거 등 많은 유명인들이 경기장을 직접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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