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주)요코하마 고무(나구모 타다노부 사장)가 한국의 (주)PRGR(프로기아)를 통해 출시한 야심작 ‘RED505’(레드 오공오) 드라이버가 골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RED505’ 드라이버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평균적인 스윙에서 볼과 페이스가 직각으로 타구되는 ‘스퀘어 임팩트 설계’로 중심 위치를 조정해 미트 율을 증가시켰다. 또한 중심점을 힐 쪽으로 한 새로운 중심 설계에 의한 평균 타점 위치(페이스 센터 부근)의 초속 성능향상시켰다.
중심점, 평균 타점 위치, 굴곡점의 3점을 최적 배치한 ’3밸런스 설계로 스윗 에어리어를 확대했다. 이로 인해 현재의 스윙을 바꾸지 않고도 슬라이스 방지와 놀라운 비거리 증가 효과를 볼 수 있다. 여성과 시니어를 위한 라인업도 새롭게 구성했다. 헤드 스피드 별로 M-43, M-40, M-37, M-35, M-30 5종류를 준비했다. 문의처 PRGR 한국지점 554-7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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