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S&T모터스가 서울시와 전기이륜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2분 현재 S&T모터스는 전 거래일보다 25원(2.81%) 오른 915원에 거래 중이다.
S&T모터스는 이날 오전 서울시와 친환경 전기이륜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T모터스는 오는 8월까지 전기이륜차 128대를 서울시에 공급하며 서울시는 25개 자치구 주민자치센터의 사회복지사 방문 봉사용 이동수단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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