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그린기술투자가 한국화이바 주식 처분으로 55억원을 회수한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57분 현재 그린기술투자는 전날보다 135원(14.52%) 오른 10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16일 장마감후 공시를 통해 한국화이바 주식 6만1316주를 처분한다고 밝혔다. 처분금액은 55억원으로 자기자본의 대비 221.68% 규모다. 12xworld@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