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일본 국민신당의 지미 쇼자부로(自見庄三郎) 간사장이 국민신당 대표인 가메이 시즈카(亀井静香) 우정개혁·금융상 후임으로 내정됐다고 11일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가메이 국민신당대표는 우정개혁안 국회 통과 보류에 반발해 이날 새벽에 내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