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한국거래소는 11일 원자력안전관리업체 케이엔디티앤아이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 15일부터 매매거래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공모금액은 153억원이며 발행가액은 8500원(액면가 500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교보증권이다. 최대주주는 이의종 대표 외 3인으로 32.6%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91년 3월 설립된 케이엔디티앤아이는 지난해 매출액375억6900만원, 당기순이익 37억7000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37억2500만원이다. adoniu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