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매일상선이 삼성물산과의 공급계약을 발표한 후 강세다. 매일상선은 11일 오전 10시 2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71% 오른 191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장 종료 후 매일상선은 삼성물산과 12억5000만원 규모의 러시아 사할린 유연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redrap@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