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박 대표는 지식경제부 주최, 한국가스안전공사 주관으로 개최된 제17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가스안전관리와 가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부문 최고의 영예를 수훈했다.
이날 대륙제관 주가는 수훈 소식에 힘입어 전날보다 2.16% 오른 33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박 대표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부탄가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임직원과 수상의 영광을 함께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안전 기술 개발을 통해 가스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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