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4일 대구도시가스의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대구도시가스는 대구, 경북지역에서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가스제조 및 배관공급 업체로 지난해 대성홀딩스에서 물적분할됐다. 대성홀딩스가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총 발행주식수는 2000만주(액면가 1000원)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2347억원, 당기순이익은 95억원을 기록했으며 공모 예상액은 144억원이다. adoniu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