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충현 기자)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1일 남아공월드컵 기념우표를 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우본은 이와 함께 오는 4일 명동 포스트타워 광장에서 월드컵우표 전시회와 거리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이 캠페인에서는 월드컵 국가대표 선수에게 응원엽서 쓰기, 월드컵 기념우표 포토존을 운영하며 지금까지 발행된 월드컵 우표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 전시배너가 설치된다.
또 누구나 자유롭게 우표판매 및 교환을 할 수 있는 우표문화장터도 8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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