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인수 신임 대표는 1983년에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본부에 입사해 수출팀장을 역임했다. 코스닥상장사인 KJ프리텍 기획실장과 비츠로테크해외영업본부장을 거치며 주로 신사업과 해외시장 개발을 담당했다.
무림켐텍은 이번 신임 대표이사 영입을 통해 올해를 해외수출국 다변화의 원년으로 삼고 해외수출 활성화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건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종합전자소재 기업으로의 본격적인 사업확장을 위해 신사업 사업 발굴에도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무림그룹 계열인 무림켐텍은 2001년 설립돼 사무용 잉크, 산업용 잉크, 레이저 프린트 소재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주력 제품인 고부가가치 산업용 잉크 뿐만 아니라 고부가치 전자소재사업으로 본격적인 사업확장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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