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인기 가수들이 총 출동하는 '드림 콘서트'가 오늘(30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 프로그램을 대신해 방송된다.
드림 콘서트 녹화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김희철, 신세경, 2PM 옥택연의 공동 MC로 진행됐다.
이날 드림콘서트에는 비, 이효리, 슈퍼주니어, 2PM, 원더걸스, 소녀시대, SS501, 카라, 다비치, 샤이니, f(x)(에프엑스), 비스트, 엠블랙, 포미닛, 씨엔블루, 애프터스쿨, 유키스, 레인보우, ZE:A(제국의 아이들) 등 인기 가수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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