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7인조 신예 걸그룹 레인보우가 한류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위성방송 BS채널 사상 첫 한류정보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BS11의 '韓(HAN) LOVE'는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소속사와 홍대 앞 등 현지 로케이션을 통해 레인보우를 밀착 취재, 다음달 28일부터 연속으로 방송한다.
또 '韓 LOVE'측은 오는 28일 도쿄 고탄다의 유포토홀에서 개최되는 'SEOUL TRAIN with RAINBOW & 대국남아'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을 첫 공식 방문하는 레인보우의 2박3일 일정도 카메라에 담아 내보낼 예정이다.
인기그룹 SS501와 카라의 소속사인 DSP미디어가 지난해 11월 새롭게 선보인 걸그룹 레인보우(김재경, 오승아, 정윤혜, 노을, 김지숙, 조현영, 고우리)는 데뷔 음반 '가십 걸(Gossip Girl)'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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