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광주국세청에 따르면 임 광주청장은 지난 28일 전북 군산과 익산세무서 독려방문에 이어 이날 광주시내 3개 세무서의 신고창구를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임 청장은 "주말을 이용해 신고업무를 처리하면 신고마감일인 5월 31일에 신고인의 폭주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평일 신청이 어려운 근로장려금 신청대상자에 대해서는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청은 5월 한달 동안 세무서별 신고창구와 광주청 합동신고창구를 매일 저녁 9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또 휴일인 29일과 30일에도 정상 출근하여 민원인 신고편익 증대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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