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없는 설움을 겪다 20년간 내 집처럼 살 수 있다는 꿈에 바늘구멍을 뚫고 입주한 시프트지만, 새 아파트에 곰팡이가 피질 않나 겨울엔 시베리아벌판 마냥 춥질 않나. 겨우내내 감기에 고생한 아이들을 생각하면 정말 불질러 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