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먼데이키즈가 21일 3+1집 쇼케이스를 갖는다.
먼데이키즈는 20일 정규 3+1집 '[ru(□)t]'를 발매한다. 21일에는 오후 4시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화수목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가지마'와 지난 4월 공개한 '흩어져', '왜 하필' 등 3+1집 신곡들을 공개한다.
이번 앨범에는 새 멤버 한승희와 한별의 모습도 최초로 공개되기 때문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먼데이키즈의 소속사 캔앤테터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새 멤버를 영입해 3인조로 거듭난 먼데이키즈와 먼저 세상을 떠난 민수까지 합한다는 의미로 3+1집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멤버 이진성은 "그동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한 앨범"이라며 "첫 단추를 꿰는 날인만큼 기대 이상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팬들과의 첫 만남이 기대되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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