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공유의 세련된 도시적 외모와 신뢰감 높은 이미지가 스마트폰과 잘 어울려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세상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공유한다는 옵티머스Q의 핵심 가치와 공유의 이름이 일맥상통한다는 점도 크게 작용했다.
공유는 기존 모델인 그룹 에프엑스(f(x))의 빅토리아와 함께 스마트폰으로 겪는 경험을 ‘스토리 텔링(Story Telling)’ 형식의 광고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 향후 선보일 LG전자 스마트폰 ‘옵티머스’ 시리즈의 메인 모델로 지속 활동할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주말부터 옵티머스Q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증강현실 △지식사전 등 핵심기능을 소개한 5초 분량의 티저광고 3편 방송을 시작했다.
miracl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