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경은 기자) 대한전선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1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7% 감소했다고 17일 공시했다. 1분기 매출은 615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8%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2596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1분기 실적에 대해 안양공장 임대료가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했고, 재무구조 개선 과정에서 단행한 프리지미안 지분 처분 등 지분법 손실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kkeu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