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가 남아공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며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뉴트리라이트' 제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좌측 차두리 선수, 허정무 감독,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이사, 대한축구협회 김진국 전무이사, 이운재 선수, 기성용 선수) |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뉴트리라이트가 6월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축구 국가대표팀의 건강지킴이로 나섰다.
한국암웨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남아공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며 최근 파주NFC에서 축구 국가대표팀과 함께 '뉴트리라이트' 제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이사 및 대한축구협회 김진국 전무이사, 허정무 대표팀 감독을 비롯한 이운재, 차두리, 기성용 등 국가 대표선수단과 코칭 스텝 등이 대거 참석했다.
뉴트리라이트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및 대한축구협회의 공식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뉴트리라이트는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2년간 자사의 베스트셀러인 더블엑스 종합비타민 무기질과 글루코사민, 칼맥 비타민 무기질 제품을 제공하고 2억원의 후원금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이사는 "오랜 기간 축구 국가대표팀을 후원해 온 뉴트리라이트는 남아공 월드컵과 선수단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미력이나마 힘이 되고자 자사의 우수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선수들의 건강 및 경기력이 더욱 향상돼 세계에 한국 축구의 위상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뉴트리라이트는 축구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고 전국민의 국가대표급 체력 만들기를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축구대표선수들의 아내들과 함께 '뉴트리라이트의 국가대표급 체력 만들기 쿠킹클래스'도 진행했다.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축구선수 아내를 일컫는 왝스(WAGs: Wives and Girlfriends)의 한국 대표주자인 안정환 선수의 부인 이혜원씨와 오범석 선수의 부인 민수지씨와 함께 했다. 이날 클래스에서는 '축구선수 남편의 건강 비결과 체력관리 노하우' 및 '그들 자녀들의 국가대표급 체력 만들기'를 위한 요리법을 블로거 및 미디어들과 함께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웰빙 트렌드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유기농 식물영양소 섭취가 중요해져 매일매일 먹는 밥상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들로 이혜원씨는 축구선수 남편에게 부족할 수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해 주기 위한 '봄나물 비빔국수'를 선보였다. 민수지씨는 아이들의 건강한 입맛을 만들어 주고 튼튼한 체력을 길러주기 위한 '두부 스테이크'를 추천했다.
이와 함께 쿠킹클래스 1, 2부 행사는 빅마마로 잘 알려진 스타요리전문가 이혜정씨를 연사로 모시고 진행됐다.
1부 '뉴트리라이트가 지원하는 국가대표 영양 관리법 클래스'에서는 균형 잡힌 영양섭취와 칼로리 밸런스에 대한 정보를 나누며 그녀들이 추천한 봄나물 비빔밥과 두부 스테이크로 우리 밥상에서 특히 부족한 식물영양소를 어떻게 보완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2부 '뉴트리라이트의 국가대표급 체력 만들기 쿠킹클래스'에서는 강연에서 배운 영양 관리법을 주제로, 홍보대사인 한국의 왝스 이혜원, 민수지씨 그리고 행사에 초대된 파워블로거 20인과 함께 요리 시연 및 체험을 진행했다.
한국암웨이 마케팅부서의 신은자 부장은 "뉴트리라이트가 피로에 지치고 체력부담이 큰 축구선수들의 체력을 위한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 등이 풍부한 건강한 요리를 제안하기 위해 쿠킹클래스를 마련했다"며 "특히 전국민이 국가대표급 체력 만들기에 동참하여 균형 있는 건강을 유지하는데 있어, 식물영양소가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적극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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