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는 보고서를 통해 1분기에 마진 높은 3D제품 매출비중이 40%를 상회한 것은 비수기인 점을 고려할 때 올해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영근 연구원은 "국내 네비게이션 보급률은 35%선으로 아직 시장확대 여력이 존재한다"며 "3D네비게이션에 대한 업데이트 비용(연 2만원)이 올해 11월 이후 반영되고 마진높은 제품 비중확대로 내년 실적전망도 밝다"고 전망했다.
이어 "팅크웨어는 국내 네비게이션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인지도 1위 업체"라며 "지난 2년간 어려움을 성공적으로 극복해 저평가 국면의 투자매력이 있다"고 전했다.
팅크웨어는 지난 1분기에 매출액을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2.3% 오른 529억원, 영업이익을 49억원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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