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광주국세청에 따르면 임 청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세정지원 활동, 그리고 5월 중 실시되는 종합소득세 신고와 저소득근로가구의 근로장려금 신청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절세와 탈세의 차이점과 전문직 현금영수증 발급의무화 등 기업 CEO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세무관련 정보, 올해 새롭게 바뀐 세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광주청 관계자는 “임 청장은 이번 전남대에 특강에 이어 오는 26일 조선대 경영전문대학원에서 강연할 예정”이며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면서 해결해 나가는소통의 장을 자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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