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화캠페인은 현충원이나 호국원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지만 뜻이 있는 국민들을 대신해 우체국에서 국화 일만송이를 호국영령에게 헌화해주는 것이다.
우체국쇼핑 홈페이지(epost.kr)에서 헌화를 희망하는 국립묘지를 선택하고 ‘일만송이 무료헌화 동참하기’를 클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중 천안함 희생자를 위한 추모메시지를 남긴 고객 30명과 무료헌화 참가자 50명을 추첨해 태극기도 증정한다.
서울현충원에서 직접 헌화를 하고 싶으면 우체국쇼핑 홈페이지에서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되면 26일 집배원 등과 함께 헌화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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