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자전' 조여정, 파격적인 베드신 촬영 마쳐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오는 6월3일 개봉을 앞둔 '음란서생' 김대우 감독의 19금 사극 '방자전'에서 여주인공 춘향으로 분해 과감한 노출을 예고한 조여정이 최근 경기도 파주 세트장에서 극비리에 파격적인 베드신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남자 주인공인 김주혁, 류승범과 베드신도 촬영한 것으로 전해져 그녀의 노출 수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촬영은 최소 스태프만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노출 수위에 대해서는 함구령이 떨어진 상태다.

한편 방자전은 김주혁의 사극 변신과 더불어 지금껏 조명 받은 적 없는 방자라는 신선한 캐릭터를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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