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대출 규제, 보금자리주택 등으로 민간 업체의 분양이 성공할 지는 미지수다. 민간 주택 업체들이 보유한 택지에 대한 금융 비용 등의 부담으로 불투명한 사업성에도 분양에 나설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1월까지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을 앞두고 밀어내기식 분양에 나섰던 주택 업체들이 이번에는 더이상 분양을 미룰 수 없어 또다른 형태의 '밀어내기식' 분양을 하고 있다.
민간 주택 인·허가 실적 | ||||||||
월별 | 2009년 11월 |
2009년 12월 |
2010년 1월 |
2010년 2월 |
2010년 3월 |
2009년 1월 |
2009년 2월 |
2009년 3월 |
서울 | 3356 | 5421 | 1273 | 1236 | 4699 | 759 | 1602 | 1130 |
인천 | 3081 | 4760 | 738 | 2314 | 830 | 496 | 2,511 | 1,811 |
경기 | 12979 | 9117 | 2592 | 5593 | 10579 | 1825 | 1577 | 4850 |
합계 | 19416 | 19298 | 4603 | 쳌쳌쳌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