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컴투스는 지난 1분기에 매출액 69억원, 영업익 12억원, 당기순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매출액은 3.8% 감소한 반면 영업익은 87.5%, 당기순이익은 74.6% 증가한 수치다.
1분기 매출액이 감소한 이유는 스마트폰의 성장으로 기존 피처폰 시장이 상대적으로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해외모바일 게임 매출액은 오픈마켓에 내놓은 게임들이 잇달아 흥행하며 지난해 대비 92.4%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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