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22일 오후 2시46분께 인천시 남동구 남동공단 내 위험물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중이다. 소방당국은 화재발생 신고 즉시 긴급 출동을 지시하는 '광역2호'를 발령하고 소방차 26대와 소방대원 6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오후 3시30분 현재 불길은 잡히지 않고 있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maeno@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