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MBC 이재용(44) 아나운서가 이혼 후 7년만에 재혼한다고 여성중앙 5월호가 보도했다.
여성중앙 5월호에 따르면 이재용 아나운서는 5월21일 전문직 여성과 강남의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조촐하게 결혼할 예정이다.
92년 MBC에 입사한 이 아나운서는 현재 '기분좋은 날' '네 마음을 보여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 아나운서는 2003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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