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장동건 고소영 예비부부가 웨딩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장동건 소속사 측은 이날 흑백 웨딩사진 2장을 공개하고 "이들 커플이 지난주 주말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었다"며 "작업은 홍혜전 포토그래퍼가 했다"고 말했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내달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의 주례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장동건과 절친한 것으로 알려진 박중훈이 사회를 보고 신승훈이 축가를 부른다. maeno@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