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한화L&C의 최웅진 대표이사가 지난 17일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주방 및 욕실용품 전문 전시회인 '2010 KBIS(Kitchen & Bath Industry Show)'의 한화L&C부스 앞에서 미국 바이어들에게 자사의 주력 제품인 프리미엄 인테리어 스톤 '칸스톤'과 '하넥스'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은 지난해 7월 준공한 캐나다 현지 공장에서 생산된 신제품으로 다양한 색상과 패턴으로 행사에 참여한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화L&C는 앞으로 캐나다 공장에서 현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칸스톤 제품들을 생산해, 적극적으로 북미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