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에 출연중인 바니가 최근 "코 성형수술을 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바니는 온라인 상의 루머에 대해 "코 성형 수술을 했다"며 "살도 15kg이나 빠져 얼굴 윤곽이 또렷해졌다"고 성형 사실을 밝혔다.
바니는 "사람들이 얼굴 윤곽이 많이 바뀐 것 같다고 말하는데 얼굴 돌려깎기(안면윤곽축소술)를 하지는 않았다"며 "그동안 방송을 꾸준히 해왔고 6개월 동안 쉰 적이 없다"고 말했다.
바니는 본인의 매력에 대해 "예쁜 얼굴은 아니고 틀에 박힌 미인형도 궁금해지는 얼굴인 것 같다"며 "솔직하고 당당한 내 모습이 좋다. 키가 작아도 절대 힐을 안 신고 오디션을 가도 키를 물어보면 솔직하게 157.8cm라고 말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바니는 MBC 일일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에서 도도하고 새침떼기인 바니 역으로 연기에 첫 도전, 임하룡 송옥숙 예지원 김여진 김영광 이규한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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