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다니엘 복지원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 신입사원들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지난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장애인 생활시설 '다니엘 복지원'은 '삼성'로고가 선명한 파란색 조끼를 입은 젊은이들로 붐볐다. 올해 삼성물산 건설부문에 입사한 신입사원 64명이었다.
이날 파란조끼의 젊은이들은 복지원 내부를 밝은 색으로 단장했다. 복지원이 진행하고 있는 자활작업에도 직접 일손을 보탰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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