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불거진 가수 ‘디액션’ 동영상 파문, 왜?

2010-03-2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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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인터넷상에서 진위논란에 휩싸였던 사생활 동영상의 주인공이 밝혀졌다.

TS엔터테인먼트는 22일 해당 동영상의 등장인물이 자사 소속 힙합 남성듀오 ‘언터쳐블’의 멤버 디액션(본명 박경욱·26)이 맞다고 밝혔다.

이 동영상은 이미 인터넷에 공공연하게 퍼져 있었다. 누리꾼들은 지난해부터 영상에 등장하는 남성이 디액션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해 왔다.

동영상에는 디액션이 숙박업소로 보이는 방에서 술을 마시며 카메라를 향해 웃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 여성이 디액션의 몸을 만지고 나체로 춤을 추는 장면도 있다.


소속사는 “디액션이 데뷔 하기 전에 촬영된 것으로 정확한 유출경로는 알 수 없으나 2009년께 P2P 사이트를 통해 퍼져나간 것 같다”고 말했다.

언터쳐블은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가슴에 살아’로 활동하다 현재는 잠시 중단한 상태다. 

아주경제 감혜림 기자 kam8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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