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를 통해 전국 237개 맥도날드 매장은 5분간 기본조명을 제외한 매장 내·외부의 전등을 모두 소등한다.
지구촌 불끄기 2010은 기후 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는 세계야생동물기금협회(WWF)의 환경캠페인이다.
한국맥도날드는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고 에너지 보존과 기후변화에 관심을 높이기 위한 행사의 취지를 고객과 직원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지구촌 불끄기 캠페인은 지난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해 매년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환경지속가능 운동이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