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스무트 교수 서울과학관서 특강

2010-03-22 10:39
  • 글자크기 설정

국립서울과학관과 한국과학문화진흥회는 오는 26일 서울과학관 특별전시장 2층에서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조지 스무트 교수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특강은 한국과학문화진흥회 주관의 2009 노벨사이언스체험전의 특별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서울지역 중·고등학교 학생과 과학교사를 비롯해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특강은 에너지 근원 및 빅뱅을 뒷받침하는 이론과 우주의 생성·소멸 과정 소개 등 우주 창조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주제로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특강을 맡은 스무트 교수는 우주 생성 초기와 은하, 천체의 탄생을 이해하는데 핵심이 되는 ‘우주배경복사’에 관한 연구로 2006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