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김영철 대표이사 사장을 포함해 장세욱ㆍ남윤영ㆍ박자홍ㆍ박규홍(사외이사)ㆍ김덕배(사외이사) 등 6명의 이사를 재선임했다.
김영철 사장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2009년도 글로벌 경제 위기 한파에도 매출 4조5652억원, 영업이익 1537억원을 달성했고, 특히 지난 4분기에는 영업이익률 13.9%를 창출하는 저력을 보여줬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위기에도 미래를 착실히 준비하였기에 올해 성장을 향하여 힘차게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ironman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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